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담보로 하여 원화 대출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본 글에서는 대신증권의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의 특징, 조건, 대출 한도 및 상환 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대신증권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이란?
대신증권의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은 고객이 미국이나 일본 주식 중 특정 종목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보유 주식을 유지하면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담보 종목 및 선정 기준
- 담보 종목: 미국과 일본 주식 중 회사에서 지정한 종목
- 선정 기준: S&P5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종목과 Nikkei225 지수에 포함된 일본 종목
- 선정 빈도: 연 2회
대출 한도 및 대출 비율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은 최대 10억 원의 대출 한도가 있으며, 별도의 국내예탁증권 담보대출 한도(10억 원)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대출 비율은 평가금액의 50%로, 종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됩니다.
항목 | 내용 |
---|---|
대출 한도 | 10억 원 |
대출 비율 | 평가금액의 50% |
대출 평가 | 종가 * 기준환율 |
대출 기간 및 상환 방식
대신증권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의 대출 기간은 90일입니다. 만기 연장은 담보 비율이 170% 이상일 경우 90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상환 방법
- 현금 상환: 원화로 상환 가능
- 매도 상환: 담보 주식을 매도하여 상환 가능
이자율 및 이자 관리
기본 이자율은 연 7.4%이며, 대출 기간에 따라 추가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장기 대출의 경우 180일 이후에는 기본 이자율에 0.3%가 추가되며, 361일 이후에는 0.6%가 추가됩니다. 연체 시 기본 이자율에 3%가 추가된 연체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대출 기간 | 이자율 |
---|---|
대출일 ~ 180일 | 연 7.4% |
181일 ~ 360일 | 연 7.7% |
361일 이후 | 연 8.0% |
담보 관리 및 유지 조건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의 담보 유지 비율은 170%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만일 담보 비율이 170% 미만으로 떨어지면 추가 담보 납부를 요청받게 됩니다.
담보 부족 시 조치
담보 부족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부족 사실을 통보하고 담보 납부를 요구합니다. 만일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및 약정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 신청은 대신증권 HTS(CYBOS, CREON) 또는 MTS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시 인지세는 고객과 회사가 50%씩 부담하게 됩니다.
대출 약정 방법
대출 약정을 위해서는 대신증권 HTS나 MTS에서 약정 등록이 필요합니다. 대출 약정 시 인지세가 발생하며, 이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FAQ
- Q1: 대신증권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은 어떤 주식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미국 S&P500과 일본 Nikkei225 지수에 편입된 주식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Q2: 해외주식 매도담보대출의 기본 이자율은 얼마인가요?
A: 기본 이자율은 연 7.4%입니다. - Q3: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한가요?
A: 원담보 비율이 170% 이상일 경우 90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 Q4: 담보 부족 시 어떤 조치가 취해지나요?
A: 담보 부족 시 고객에게 부족 사실을 통보하며,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Q5: 대출 신청 시간은 언제인가요?
A: 대출 신청은 국내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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