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발칵 뒤집은 95년생 '천재소녀'의 피카랩스 초대박 사업

안녕하세요. 최근 95년생 천재소녀 라는 키워드로 이슈가 되고있는 AI 동영상 스타트업 피카랩스 창업자 궈원징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떤 사업으로 초대박 사업을 이뤄냈는지, 또 그녀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영상=피카랩 인스타그램 캡처

 

창립한지 7개월 만에 4,000억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그녀의 회사는 AI를 통한 동영상 제작으로 원하는 동영상의 장면을 문장으로 표현하여 입력하면 3D 애니메이션으로 생성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피카랩스의 현재 이용자 수는 60만명 수준이며, 매우 약 100만개의 영상 콘텐츠가 생성 되고 있다. 1년도 되자 않은 회사지만 기업가치 평가액 약 4,000억에 이르며 정식 서비스 출시 전 시범 테스트 기간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부터 55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다. 

 

피카 랩스는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사업초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각종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콘텐츠 제작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피카랩스의 사용자 수는 점차 늘것으로 보이며, 특히 9~15초 내의 짧은 영상의 수요가 압도적인 시장에서 AI 동영상 생성 프로그램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것으로 예상 되고있다.

 

사진=바이두

 

피카랩스의 창업자인 궈원징은 1만 달러 상금이 걸린 제1회 AI 영화제 공모전에 우승을 놓치자 그 충격으로 스탠포드 대학의 박사 과정을 그만두고 동료 대학원생인 멍첸린과 함께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동영상 제작 AI를 개발을 목표로 창업 했다고 밝혔다.